가만 보면 시세 후려쳐서 어떻게든 마비돈 몇 십씩(혹은 몇 백씩) 이득 보려고 하는 분들 종종 뵙는데...
뭐, 티끌모아 태산이랬는데, 티끌보다 더 큰 몇 십이 모이면 몇 백되는건 순식간이고..... 해킹 몇 번 당하기 전에는 저도 돈에 미쳐 악착같이 긁어모아본 경험도 있지만....
가격후려쳐서 시세 잘 모르는 사람들을 등쳐먹으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십니까?
사기? 이런게 사기지 뭐가 사기일까요?
급처하는 물건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건 뭐, 능력이다 싶어서 뭐라 못 하겠는데, 좀 앵간치 양심있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