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쯤부터 기르기 시작해서 11월중순에 파마 한 번 했고요. 원래 직모였고 머리힘이 좀 강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머리를 신경써서 말리지 않으면
요즘은 신경써도 그런듯 머리카락끝이 바깥으로 구부러지면서 보기 싫게 되네요. 이 상태에서 머리는 계속 기를 생각입니다. 매직을 해보지 않아서 괜찮을거 같으면 한 번 도전해볼 생각도 있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묘사를 더하기 위해 말하자면 친구들은 가끔 말하길 헬멧이라고, 학원 선생님은 노숙자스타일 같다고 그럽니다. 모두 좋은 사람들이니 오해는 하지마세요. 다른 부위도 필요하면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