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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 악풀러?! [펌]
게시물ID : humorbest_85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뇽이
추천 : 62
조회수 : 8697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3/03 14:15: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3/03 13:17:46
미모의 여성 악플러?’ 시끌 [쿠키 인터넷팀 2급 정보] ○…다른 사람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던 한 여성이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스키고글을 쓴 남성의 사진에는 “(얼굴을) 가리길 잘했네”, “그냥 용기내 올립니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린 여성에게는 “그냥 용기내지 말지 그랬어” 등의 댓글을 달았던 박모양의 미니홈피는 현재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다. 웃긴대학(www.humoruniv.com)의 한 회원은 박씨가 올렸다는 악플의 증거사진과 박씨의 사진을 올려 회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이 회원은 또 박씨의 얼굴 사진도 공개, “홈페이지에 가보니 너무 예뻤다. 그래서 악플도 할 수 있던 것”이라는 글을 덧붙여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어 디시인사이드 등 대형 커뮤니티에 퍼졌고 네티즌들의 본격적인 뭇매가 시작됐다. 박씨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급기야 사진첩 등을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더 큰 문제는 박씨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과 미니홈피 주소가 공개돼 있다는 점이다. 네티즌들은 박씨의 미니홈피에서 “이미 당신 얼굴 사진은 다 퍼져있다. 곧 있으면 여기저기서 패러디 사진이 번질 것”이라는 으름장을 놓고 있다. 박씨는 “한 클럽에서 진행한 이미지왕 선발대회에 나온 사진에 댓글을 단 것일 뿐이다. 아무데서나 댓글을 달지 않았다”며 “여기저기서 내 사진 다 퍼갔다고 하는데 피하지 않겠다”는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의 쏟아지는 비난에도 박씨는 여전히 완강한 저항을 보이고 있다. “얼굴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악플 달면 안된다. 당신의 글에 상처받는 사람 생각 안해봤냐”는 한 여성 네티즌의 지적에 박씨는 “네. 할머니”라는 댓글을, “악플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이제 아시잖아요?”는 글에는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적었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email protected] 웃대펌입니다 이밑에꺼는 이여자분 -_- 싸이가보니.. 방명록 리플이 대단하더군요. 솔직히 여자분이 잘한게없고 지금도 별로 반성의 의미는 안보입니다만.. 이렇게 가다간 또하나의 피해자가 나올수두있겠네여;; 모두들 ;; 온라인상도 예의를 지킵시당;; 온라인이 더무서벙;; 중복이네여 그래도안보신분들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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