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자친구가 엄슴으로 음슴체

제가 중학생이 되기전에 살이 많이 쪄서 그때 살뺄려고 
이틀에 2끼씩 먹다보니 심신이 많이 허약해졌나봄

하루는 내방 침대에서 스탠드불빛을 켜놓고 만화 원피

스4권을 보다 잠이들었음

근데 중간에 잠이 깼는데 몸이 움직이지가 않음 그순간 
아! 이거 가위다 오 ㅅㅂ 개신기해! 이러고 있는데 

먼가 그 침대위에 서면 스프링들어가는 느낌? 그게 내 

왼발쪽에 느껴지는거임(아 참고로 '대'자로 누워서 잠이들었으며 고개는 오른쪽으로 돌리고) 

그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그 움직임이 서서히 

내 머리쪽까지 느껴짐 눈을 감고 온몸에 힘을주기 

시작했고 내머리에 먼가 닿는 느낌이 들었음 

그순간 귓속말로 (어떤 음 머랄까? 남자랑 여자목소

리가 섞인듯한? 여성쪽에 좀더 가까웠음) 

'힘주지마' 이렇게 말했음 ㅜㅜ

그순간 엄지발가락이 움직여 가위는 풀렸는데 

14살 어린아이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고 그날은 

엄마 품에서 ㅡ//////ㅡ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있어도 이해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