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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85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야스★
추천 : 4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2/16 12:29:54
때는 바야흐로 약 1년전
학교에서 돌아온 나는 (현재 19살. 곧 고등학교 졸업)
배가 고파 먹을것을 찾다가 조금 남은 씨리얼(우유에 녹여먹는)을 발견했다
난 바로 냉장고를 열어 우유에 씨리얼을 타먹기 시작했다
좀 큰 그릇에 한개 조금 넘개 나왔다
나는 그걸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먹는데 가끔씩 안에서 무언가 터지는 느낌이 들었다.
좀 이상했지만 그래도 너무 배가 고픈지라 마구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우유를 마시기 위해 수저를 내려놓고 그릇을 들었다.
그 순간 난 보고 말았다.
우유에 직사한 개미 시체 2구를...
난 황급한 마음에 씨리얼이 담겨있는 곳을 보았다
안에는 개미들이 있었다
아까 먹을때 톡쏘던건 개미였다
맛은 나지 않았지만 톡터지는 맛이 괜찮았는데... 개미라니...
난 순간 속이 울렁거려... 그 맛있는 우유를 버릴 수 밖에 없었다...
(처음 쓴 글이라 별로 재미가 없네요...)
나도 먹어본적 있다 - 추천
톡터지는 맛을 느끼고 싶다 - 추천
나도 먹어보고 싶다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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