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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새차&중고차사는법(욕주의)
게시물ID : car_50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투더봉
추천 : 8
조회수 : 33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09 11:17:11
디시인사이드 현갤 텔레토비뚜비님 글입니다  
디시특성상 글이 이쁘지는 않내요 ㅋ

 
순전히 가성비의 남자의 주관적인 기준이다. 

 새차든 중고든 사는순서는    우선 차를 사용할 목적을  분명히한다. 
 
출퇴근이다. 몇명정도 주로탑승한다. 

 주행환경은 어떠한지에따라 차종을 고르다보면  보통 다섯개 이하로 압축된다. 

 그안에서 자신의 주행스타일에  맞는 차를 고르면된다 

 대충 얼마선에서 디자인이쁜차 사지말라고 병시나


  새차는 무조건 할인매물만 잡는다. 

 기간은 1년정도로 잡는다. 

 국산이든 수입이든. 차라는것은 할인폭이 

그 어떤공산품보다 크고, 할인해서 산사람과 

할인없이 산사람이 중형차기준 

400만원이상 차이나기도한다. 

 나같은경우 무이자혜택까지 거진 700에 가까운 할인 으로 차를 잡았다. 

 너무너무 차를 빨리 사고싶은 마음도 이해하고 

신차나오자마자 사서 폼나게 굴리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지만 

 이 공식대로 하면 신차사서 베타테스트하는 호갱도 면할 수 있다. 

 신차의 장점은 어느정도 출시된지 시간이 지난모델보다 초기사양이 우수하고, 

기타 동급최초라는 타이틀로 이것저것 붙여주며 경쟁력을 높이고 

 가격상승에 수긍이 가게끔 옵션을 꾸며놓는다. 

 허나 결함은 반드시 한두개이상 존재하며 1년후 모델체인지하면서 

그 결함을 수정하는게 보통이다. 

 여태까지 신차출시후 결함이 나오지 않은차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다. 

 그후 잘팔리면 하나둘씩 옵션이 귀신처럼 빠진다 ㅋㅋㅋ 

반대로 추가되는 엑센트같은경우는 기이한현상이다 

 당장 차가 필요해서 빨리사야할경우에는 진짜 극단적인 방법으로 

경차중고매물을 직거래로 사서 일단끌어라    취등록세도 없고 직거래면 

딜러마진도 없고 수요도 많고 순환도 빠르고 감가도 적은게 경차다. 

 오히려 싸게 샀으면 한 1년타다 팔아도 더 비싸게 팔기도 한다. 


 2. 중고차는 감가폭이 큰차를 노리는게 남는장사다. 

 감가가 큰차를 살때 주의할게 있다. 

 감가가 크다는건 수요가 적다는것이고    수요가 적은차는 그 이유가 있다. 

보통 대형급은 돈많은 분들이 신차교환하면서 매물을 싸게 풀어주지만 

 빈부격차의 갭으로 인해 그지새끼들은 그 싸게내놓은 매물마저 

유류비의 압박때문에 부들부들떨면서 못잡고 침만 닦는것이다. 

 그래서 수요가 적은차들은 딜러가 싸게 물어간다.    수요가 적은차를 딜러가 매입할때는 

홀딩시간이 길기때문에 마진을 좀 더 높게 잡는다 

 실제로 엔카에 딜러들이 3000대에 올려놓은차들중 

 비인기 비주류차량이라면 동호회 직거래를 노렸을때 딜러매입가정도인 시세보다 많게는

 500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잇다.

비인기 비주류차량을 직거래로 파는놈은 딜러 판매가 생각하고 첨에 딜러가보다 

살짝낮게 부른다    거기에 몇백 더 깎은상태로 에눌가능하냐고 문자

(꼭문자로 보내야 차후 돈급해졌거나 귀찮아졌을때 연락이온다)

 보내놓고 대기타면 안팔리는차는 대형이든 비인기 좆망차든 어짜피 안팔려서 

홀딩하다가    딜러새끼한테 넘기느니 그보다 50~100이라도 더주는 

개인한테 넘기게되는 수순이다. 

 반대로 인기차량을 중고로 구입할 생각이라면    상대적으로 딜러들끼리경쟁도 쎄고 

마진도 적은편이다. 이런건 좋은매물을 찾아 발품을 팔자. 

 중고차도 급하게 사려하지마라 중고가 오히려 새차보다 

더욱 긴시간과 공을 들여서 매물을 찾아야한다. 

 너무싸도 의심하고    너무 비싸면 일단 후려쳐라 

 역시 당장 차가 필요하면 중고모닝 사서 1년타고

같은가격에 팔아라. 

 번호판 다는데 5만원밖에 안한다. 취등록없다. 

 경차살돈도 아까우면 

당나귀 타라 씹새끼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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