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속담에
그 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A man is known by company he keeps.
노무현의 친구, 비서실장 문재인
노무현의원의 보좌관 안희정
김대중정부 청와대 행정관 최정
정동영 대선캠프 이재명.
장관까지 하면서 곶감빼먹고 제일 먼저 도망간 사람과 함께하고,
지금 언행을 보았을때
민주당 경선에서 확실이 배제시켜야할 사람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번에 낙마하면 ㄱㅁㅇㄷ 갈거라 생각합니다.
한사람만 없었어도 토론회가 막장으로 가지도 않고,
좀 더 좋고 준비된 토론회가 되었을텐데요.
음 그리고 안희정지사 한정으로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맙시다.
우클릭으로 민주당풀이 넓어진것도 사실이고
대연정은 그렇다 쳐도 선의 발언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완전 실망할 태도이나.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대연정은
달님이 대통령되어 적폐청산하고 나면 저들도 그나마 연정할 대상이 되어있지 않겟나는 너무나도 낙천적인 생각입니다.
제 성격이 한번 좋은 사람이라 판단하면 잘 바꾸지 않는 것도 있고...해서인지 박시장님 안지사님께 시간과 기회를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