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맛있게 찍히지는 않았지만, 일단 사진 올려볼게요!
여태까지 총 2번갔었고, 한번 후기를 쓴 적도 있었어요!
알바하다 생각나서 짧게 적어봅니다.
위치는 와우 쇼핑몰 순복음교회 근처! 진짜 이렇게하면 딱 찾아가실 수 있어요!
짧게짧게 간략하게 갈게요!
피클 : 안짬. 맛남. 상큼함. 피클 굉장히 싫어하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피클 특유의 흐물흐물한데 아삭한 식감을 싫어하는데 그냥 아삭아삭하더라구요.
식전빵 : 첫번쨰 먹었을땐 싱겁더니 두번째에는 적당히 맛남.
처음 먹었을때의 빵은 너무 싱거워서 음식이 짠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두번째로 갔을땐 평범한 마늘빵이었는데 적당히 맛있었어요!
피자 : 피자가 짱짱이에요. 느끼하지도 않고 살짝 짭짤하니 맛나요.
도우도 얇은데 치즈도 많은 편이었고, 정말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연어스파게티 : 연어 양이 많아서 만족합니다. 살짝 느끼할 수 있어요.
이 가격에 이런 연어 양이라니! 정말정말 좋았어요.
스테이크 : 미디움 레어, 레어 이렇게 시켜먹었어요.
미디움 레어로 시켰을 때 좀만 덜 익혔으면 맛났겠다싶어서 레어로 한번 더!
그런데 레어로 시키니까 스테이크가 차갑더라구요ㅎㅎ..
레어는 처음이라 잘 몰라서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레어라도 차가운건 아니더라구요ㅠㅠ....
맛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충격먹었어요ㅠㅠㅠㅠ
푸딩 : 넹 후식으로 주신 푸딩! 우유 푸딩 같은데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에요.
티라미수 : 크림이 많고 부들부들해요. 단가가 높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가요.
4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피자가 5500원이었거든요. 얇아도 피자는 식사메뉴니까
좀 비싸지 않나했는데 아니었어요ㅋㅋㅋㅋ
넵, 후기는 여기서 끝이에요!
개강하기전에 한번 더 가고싶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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