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엔 법을 잘 모르고 막 소리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인생 살다보이 그런거 많이 겪었어요..
내가 내 아파트에 살고 내 잘못이 아닌데도
내돈으로 수리하라는 소리도 들어본적도 있었죠
몇번 찾아갔었는데 수리 못해주겠다. 네가 알아서해라.
아파트관리규약에 명시되었고 장기수선충당금이나 수리비로 경비처리하면 될거 아니냐고 해도 소용없었음
그렇게 내용증명 한번보내고 나니까
입주자대표회장이라는 놈이 "이런거 보내도 소용없어요"
2차 내용증명 보냄
- 난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소송 안건다. 입주자대표회장 네놈이 네돈으로 개인변상해야할거다.라고 입주자대표회장이 개인변상한 법원 판례가 담긴 판례문을 동봉해서 보냄
입주자회장 : 저기 너무한거 아냐?
나 : 그건 댁사정이고 내가 피해본 가구들 다 파악해서 집단 손해배상 들어갈거임 각오하시는게 좋을듯 할거예요
입주자회장 : 뭐?
나 : 나도 회사에서 거래하는 잘 아는 변호사분있고.. 이거 어차피 아파트관리규약에 있는거고 아저씨 한번 나하고 법적으로 따져봅시다
했더니 한참 있어서 하는말이
다른집에는 이야기하지마시구여.. 그쪽집은 다해줄게요라고..
하더라구여.. 백날 싸우면 머합니까.. 걍 통보하는게 빠를때가 많습니다.
조금 기다려달라.. 뭐해달라... 그러면 호구인줄알고 계속 기다려야됨유..
말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걍 고소나 내용증명 띄우는게 좋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