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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에볼라 비상사태" 선포 "961명 사망, 최악의 전염병"
게시물ID : freeboard_777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dante14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9 14:41:17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280



[한강타임즈]WHO 에볼라 비상사태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를 선포했다.

이어 세계보건기구는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1779건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보고됐으며 이 중 961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PHEIC가 선포된 것은 2009년 신종플루, 지난 5월 소아마비에 이어 세 번째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에볼라 확산은 지난 40년간 최악의 전염병"이라며 "비상사태 선포는 발병 국가에 대한 지원과 국제적인 공조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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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태의 심각성을 댓글로만 달았었는데,


객관적인 근거 입니다. WHO에서  위와 같이  최근 5년만에 3번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입니다.


즉, 발병국에서 체류한 사람 및 매개체로 부터 급진적 전염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한국 정부는

경기도에  있는 나이지리아 체류 이력이 있는 종교 관계인을 한시 바삐 소환해서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제약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즉! 돈이 될 만한 시장이 열렸다는 것이고, 수요가 생긴다는 판단이 선거죠 <<<< 병이 퍼지지 않을 거라면 이런 행동을 하지 않죠.

예전처럼 그냥 느긋하게 개발이나 하고 있을 겁니다.


FDA 임상 승인 후 에볼라 치료 제약사 주가 38% 급등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40809.990021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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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머나먼 곳에 있다고 방심하다가는 홍콩 처럼 발병자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허나 염려와 걱정보다는 현 단계에서 제가 한국에 바라는 것은,

정부는 이미 제 역할을 할 의지가 없으므로,

국민 스스로가 주의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위험지역에 여행이나 선교 방문을 기획한다면 반대 및 취소설득을 해야 하고,

경기도의 나이지리아 체류자를 아는 사람은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적절하게 처리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위험지역과 방문 및 접촉 경험이 있다면 스스로 보건소를 통해 신고 및 검사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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