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직 둘째가 안나왔음으로 음씀체
작년 게시물 이제야 후기 올림
11월 경 법원에서 무슨 조정의원회에서 연락옴
출석 하니 집주인 시키도 왔음
조정의원 3명이 조정(합의) 조율 해줌
그전까지 팔팔하던 집주인이 조정의원실 들어가니
난 지병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스타트 함
" 제가요 몸이 아파서요...." 1m 옆에 앉아 있는 나도 안들릴 정도로 말함 ㅡㅡ;;;
그러면서 내 병원비(약 30만원 정도)외 지불 할 의사 없다 시전
내가 부른 금액은 500만 임
돈으로 지랄 하면 돈으로 지랄 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조정의원들과의 30여 분간의 금액 조정 시작
조정의원들이 집주인에게 사장님 합의 안보시면 그나이에 구속 될수 있다고 내편 살찍 들어줌
결국 200 으로 합의 하였으나
집주인 끝까지 진상짓 함
5개월 할부 ㅋㅋㅋㅋ
40만원씩 개월로 나눠서 준다함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콜하고
검사실 가서 검사에게 합의 했다고 확인 받고 집에옴
올때 마누라 좋아 하는 불날개 사감
김빠지고 약 사이다라 죄송합니다 ㅠ
2줄 요약
전세금 중 20만원 못받음
달라고 하면서 언쟁 중 얼굴에 담배빵 시전
20만 × 10 으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