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성이 차량에 동승한 여성의 가슴을 만지며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국내 인터넷상에 ‘대륙의 운전자’, ‘색골 운전자’ 등의 제목으로 유포되고 있는 이 사진은 과속카메라에 찍힌 은색 SUV차량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차량은 제한속도 80km 구간을 92km로 주행하다 포착된 것으로 사진에는 한 남자가 여성의 상의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는 모습을 보여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운전자의 행동을 두고 갑론을박 중이다. 위험하고 개념 없는 행동이라는 비판 여론과 함께 차량은 개인적인 공간이므로 상관없다는 옹호론이 함께 대두되고 있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이 운전하는 남성의 신상 털기를 시작해 논란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