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독교들이 말하는 십일조.........................

 

도대체 이건 이중 삼중 과세도 아니고 자기손에 돈만 들어 오면 무조건 돈내라고함

 

십일조 해야 복을 받는다나 머라나 하면서....................

 

이돈 낼 돈으로 로또는 사는게 차라리 복을 받을 확률이 높아 보임...

 

 

 

집안 아버지 월급 300만원 -> 십일조 30만원

딸 용돈 30만원               -> 십일조 3만원

아들 용돈 30만원            -> 십일조 3만원

 

부모님 명절에 친척들 용돈줌  30만원  -> 친척들 3만원 십일조

 

용돈을 친척들에게 받음 30만원 -> 십일조 3만원

 

친척 동생들에게 용돈 줌 5만원 ->십일조 5천원

 

친척 형 누나에게 용단 받음 10만원 -> 십일조 만원

 

이런식으로 헌금을 내야함

 

 

먼저 아부지가 십일조 떼고 줬다고 해서 내가 안내야 되는거 절대 아님

 

누가 몇번을 십일조 내고 주더라도 내주머니를 거쳐가는 순간 무조건 십일조 발생

 

로테이션 몇번하면 십일조로 원금의 20%이상도 빠져나가게 되는 마법의 효과까지

 

누가 생각 했는지 몰라도 정말 천재가 아닐수 없음....

 

 

예전에 교회 갔을때 분명 구약에서 십일조를 했었고 신약에서 예수가 와서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한뒤로 구약 율법을 안지켜도 된다고 하던 기독교에서 십일조는 절대 안지키면 안되는 불문율이 되어 버림..........

 

후..............................우리집안에 목사만 2명..................

 

 

 

어디 게시판에다 올려야 할지 몰라 여기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