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건 아니고
연락하던 나름 썸사이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요.
작년 10월 달쯤에 그 여자애가 갑자기 이유없이 카톡으로 "연락끊고 서로 모른척하고 지내자 잘지내"라길래 ,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없어서 "그래 잘지내라" 이렇게 답장하고 연락끊겻는데요.
진짜 너무 보고싶고 후회되는거에요.. 그래서 이번 7월달쯤에 친구한테 물어보니 확실히 재수하려고 딴지역갓는데 다른애들도 걔랑은 연락이 안되서 뭐어떻게 지내는가는 모른다네요..
그래서 걔 번호 다시 등록하고 보니 카톡에 뜨길래 카톡 보냇는데 한달 지나서 읽긴읽엇더군요..
근데 답장은 없고 혹시 차단햇나해서 알아봣는데 지금도 차단 안하고있고 대체 어떤마음이라 그런건가요ㅠ
어떻게 되든 이번 수능끝나면 마지막으로 문자나 , 전화 한번할려고 하는데 어떤게 나을지도 하고요
1월달에 군대가는데 만약 볼수 없을지라도 목소리라도 듣고싶네요 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