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좋아하셔서 가끔씩 해드리는 파스타 입니다
호주산 소고기 치마살 2팩에 15000원. 먹을만 했습니다
가장 먼저 곁들여 먹을 어린잎을 얼음물에 살려줍니다. 좀 더 싱싱해져요
올리브유, 페퍼밀, 바질로 소고기 밑간을 좀 해놓습니다.
어린잎에 곁들여 먹을 레몬드레싱.
오일1 레몬즙1 올리고당과 소금은 취향껏.. 꿀도 좋습니다
간단하고 맛있어요
사진엔 빠졌지만 발사믹식초도 따로 준비해 뒀구요
파스타 재료준비
양파다이스, 새송이버섯, 계란 노른자2개 그리고 고르곤졸라 치즈
까르보나라 먹을때 계란 노른자 넣어먹는데 고소하고 괜찮습니다
대신 불 다 끄고 마지막에 몬테식으로...안그러면 익어버려요ㅎㅎ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한만큼 사용합니다
페투치네면을 좋아하시는데 다 떨어져서 그냥 스파게티로 갑니다
제품마다 면 삶는 시간이 다르긴 한데 저는 그냥 적힌대로 준수합니다
재료를 볶는동안 면 삶을 물을 준비해놓고
준비한 재료를 올리브유에 볶아줍니다
중간중간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해주구요
면이 반쯤 익었다 싶었을때 면수 적당량, 생크림, 고르곤 졸라 치즈를 넣고 약불에 놓습니다
그 사이에 고기도 구워놓구요
집에서 3구 쓰니까 무진장 덥더군요...
완성된 파스타입니다
고기는 제가 좋아하는 미디움레어로!!!
어머니 고기는 따로 미디움웰던으로 구웠습니다
어린잎 샐러드와 같이 먹었더니 아주 맛이 좋았어요
저번주에 고기없이살기 일주일을 했더니 고기가 아주 꿀맛이네요
다들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