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OLO CHRISTMAS]"조용히 혼자 즐기겠다" 가장 많아......
‘밸런타인데이’다 ‘빼빼로데이’다 연인들을 위한 날도 많은 한국에 성탄, 연말 절기까지 닥치다니….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까. 세계일보 주말매거진 ‘Weekend+’가 인
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지난 9, 10일 이틀간 ‘올 크리스마스를 누구와 함께 보내시겠습니까’
란 내용의 설문조사를 벌였다.
결과는 의외였다. 1만4816명의 응답자 중 ‘조용하게 혼자서 성탄 분위기를 즐기며’ 크리스마스를 보내겠
다는 네티즌이 3940명(26.6%)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또 ‘솔로인 친구들과 모여 신나게∼’라
고 응답한 네티즌이 3821명(25.8%), ‘역시 가족! 부모님과의 따뜻한 시간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다는
네티즌도 3210명(21.7%)이나 됐다. 모두 합치면 전체 응답자의 4분의 3가량이다. 반면 ‘사랑하는 연인, 남
편 혹은 아내와 함께’ 보내겠다는 네티즌은 3845명(25.9%)으로 실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연인들이
많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보세요....그것들은 25%에 불과 합니다...힘냅시다..크하하하핫....
음....... (ㆀ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