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납득이 안가네요.
닭그네가 탄핵 당하고, 조기 대선 조짐이 보이기 시작전부터
하나 둘 씩 시작되는 네거티브들.
하루 아침에 오유서 찬양 받아서 이 시장 본인이 오유를 언급까지 했었는데 박시장 이시장이
문재인을 향해서 도 넘는 비난을 하더니
급기야는 청산되어야할 박근혜 동급으로 묘사하고, 이제는 친재벌 프레임을 씌우면서
참으로 ...여러 방면으로 공격하더군요.
문재인이란 아군에게 겨눈 총부리를 좀 거두세요 이제는.
솔직히 좀 역겹네요.
대선때문에 헷까닥 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같은 노선을 걷는 아군, 동지라고 믿었던 야권의 소중한 자산들
이 계획적으로 음해하고 비난 하는 거라면
저는 정말 회의감을 느낄것 같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한마디만 하자면 야권의 소중한 자산은 개뿔입니다.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고, 14일에 전과기록 공개 기대됩니다. 페이스북의 변명같은건 안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