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290 중고가 계속 싸게 나와서 살까 했다가
컴게 여러분의 질타를 받고(cpu 1230v3 램 8기가 글카 4870이인데 하는 프로그램은 크롬과 롤, 워드, 엑셀 정도...)
마음을 접었다가 아는 학생이 롤이 끊긴다는 말을 듣고 gtx460 1기가로 글카 바꾸고 원상 복구를 할 수 없도록 4870을 학생에게 줌
에라 모르겠다 하고 램 8기가 더 확장하고 하드 3테라 하나 질렀네요.
이쪽에서 돈 아끼면 그 돈은 공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다른데 지르게 되는 것 같아요.
지름이라는게 뭔지...
그래도 램이 16기가 될 거 생각하니 주말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