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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논란: 대한민국 이른바 보수 마지막 곶감을 빼먹는 중
게시물ID : sisa_859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3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07 22:53:29
우리나라 보수에게는 곶감 처럼 빼먹는
아이템이 있었어요. 마치 게임에서
일발 역전을 가능케하는 필살기 같은거요.

색깔론공세: "따지고 드는 놈은 죄다 빨갱이"
보수유능론: "보수는 부패하지만 유능하다".
박정희향수: "박정희는 청렴한 영웅".
숭미사대론: "숭미(종미) 만이 살길이다".

그런데 하나 하나 이른바 보수(수구)의
치트키가 무력화 되고 있지요.

이제 색깔론 공세는 상당히 힘을 잃었구요.

보수는 부패할 뿐아니라 무능하기까지
하다는 것이 또 한 번 입증되었어요.

이번 최순실 사태로 인하여 대한민국에서
10%의 골수 박정희광신도를 제외한
90%의 사람들이 박정희 신화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보수에게 남은건 "친미 or 반미" 프레임
하나 남았어요. 그런데 일당 2만원 짜리
길바닥 보수와 기득권 보수가 사드 문제를
이슈화 하려는 것 같습니다.

사드 문제로 인해 중국과 갈등이 야기되어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면 마지막 남은
보수의 곶감과 같은 "숭미 만이 살길이다"
라는 신화마저 깨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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