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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5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6/03 06:58:31
적극적인 야권 지지자로서
그리고 오세훈과 한명숙 사이에서 많이 고민한 한 사람으로서
내가 누굴 뽑았는지는 밝히지 않는 한 사람으로서
오세훈, 당신 당선은 축하한다.
하지만 한가지는 알았을거다. 국민의 힘은 무섭고
언제든 당신을 계속 심판 할수 있다는 것을.
일단은 한번더 믿고 맡겨보겠다.
당의 개입과 힘에 굴복하지 않고 소신껏 서울을 이끌어 달라.
당선 거의 확정을 보고 절망한 나에겐 그나마 그것이 희망이다.
제발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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