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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지는 '사실상 패러디' 시리즈
게시물ID : humordata_859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조물
추천 : 11
조회수 : 13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25 13:33:02
“오세훈 (시장)이 '사실상 승리'했다는 홍준표 (대표)야, 그런 식이면 나도 '사실상 남친' 있다." (@byguilty)



“은행아 은행아 25% 넘게 갚았으니 사실상 다 갚은 걸로 해주면 안되겠니...” (@zingsori)



“보온병도 '사실상' 포탄입니다.” (@vanillapunch)



"등록금 25.7%만 내면 사실상 다 낸거죠? ㅋㅋ" (@personalcrusade)




*  대통령 선거시

- 후보A : 55.0% (과반수 이상 득표. 당선. 승리)

- 후보B : 25.7% (사실상 승리)

-> 대한민국에 대통령 2명 등장



* 속담

- "시작이 반이다"

-> 시작하는 순간 50% 달성했으므로, 25.7% 넘어섬. 시작하는 순간 사실상 끝.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천리길 중 247리 (25.7%) 가면 사실상 완주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그 땅중 25.7%를 내가 재매입하면 사실상 내땅



- "서당 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 3년의 25.7%인 0.77년 서당 개 하면 사실상 풍월을 읊을 수 있음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2년 6개월(25.7%)이면 사실상 강산도 변함



-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 2.57회만 찍으면 사실상 넘어감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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