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문재인이 애매한 발언에 대해서 날선 토론을 하려고 했다는건 맞지만
FACT CHECK 애매한발언 (준조세 16.4조 폐지 한다고 했지만 갑자기 2차 토론에서는 법정부담금15조는 폐지 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론 이재명의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음을 느꼈다.
너무 공격적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편협해지고 공격만하고 네거티브 적으로 느껴질정도였다
근데 사실 토론이란 싸움의 자리이다. 서로의 첨예한 공약에대해 실제로 실행 할수 있을지
두루뭉실한 표현으로 나중에 행할지 않할지 한입으로 두말할지 안할지 치열하게 다투는 자리이다
그런데 이미지는 다르다 대범하다 관용적이다 대통령 될감이 아니다라고 판단되버리면
팩트와 다르게 표심이 이동된다 그럼으로
이번 토론은 실질적으로는 이재명의 압승이지만
표심이동으로 보자면 이재명의 필패가 된다
오히려 동지끼리 함께 갑시다라고 하는 안희정이 더 돋보였다
고로 문재인이 경선후보 당선될 확률이 지극히 높아졌다 아쉬울따름이다.
참고로 저는 더민주 당원으로 문재인 지지자 이면서 이재명 지지자 입니다. 안희정은 아니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