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형이거나 짝사랑을 오래도록 앓은 사람들이 대부분인 거 같던데...
그 외의 이유로 모솔인분도 있나요?
다름이 아니라 저도 전자의 경우거든요
오래동안 다른 이성에게 매력을 못 느끼고
마치 돌부처가 되가는거 같고
이제 다른 사람 좋아하기도 무섭고
잘 안 될 거 같고
그냥 혼자서 살아도 익숙하니 괜찮고
혹시나 그 사람이랑 잘 될 수 있을까하고
그러지않나요?
어떻게 극복하셨죠?
아 물론 생기는 법 말고요 짝사랑이요
저는 일단 생각해본게
공통점을 최대한 없애서 생각 안 해보려고
외국 나왔어요
한국 안 돌아가려고요
여러분의 노하우? 전수해주세요..
진정성을 담기위해 익명도 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