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다 라는 베오베 글을

읽어보니까 제가 장난식으로 했었던 이민이나가야지

라는 말을 진심으로 실행에 옮겨야 될것같단

생각이 드는 고3입니다.

정말 막막해요 저는 일단 고3이지만 특성화고생이라

내년에 대학갈때 한학기 학자금을 벌기위해서 
 
호텔에 6개월 계약으로 취업한상태입니다.

8월에 계약햇으니 2월달에 계약 끝나네요

한 300쯤은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한학기 해결한다해도 다음학기부턴 아마

대출이겠지요 집에선 도저히 학자금을 보태줄

형편이 불가능하단걸 깨달았어요.

사실 영어실력은 부족합니다 많이..

유럽쪽으로 이민이나 채류 중이신 분들 있으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또 남미에서 살고계신분들 있으신가요? 

남미에있는 우루과이 라는 나라가 남미의 프랑스라며

기사뜬걸 본적이 있습니다 치안도 좋고 복지도 잘

되어있다더라구요 그러나 정보가 거의 없네요

현실적으로 이민 가능한 곳 있을까요?

아 전 여자라서 병역문제는 없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