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호화로운 재료를 한그릇에 뚝딱!!!
게시물ID : cook_85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렇다는
추천 : 4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3 19:44:23
시작.. 
0323_죽01.jpg
단백질보급을 위한 소고기 갈은것
약간의 다진마늘
야채 다진것..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밤, 대추.. 

0323_죽02.jpg
일단 냄비에 물을 자작붓고 소고기 넣고 다진마늘넣고 끓입니다. 
이때 약간의 간을 합니다.

0323_죽04.jpg
그동안. 위장보호에 좋다는 밤을 다지고.. 

0323_죽03.jpg
신경안정에 좋다는 대추를 다집니다. 

0323_죽05.jpg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을때 
밤이랑 대추만 넣고 한번더 끓여줍니다. 

0323_죽06.jpg
그동안 새송이 버섯을 다집니다. 


이쯤되면 뭐 하는건진 아시겠지요?? 


0323_죽07.jpg
물을 붓고 
야채들을 모조리 다 넣고 끓입니다. 

0323_죽08.jpg
부글부글부글부글부글부글... 

0323_죽09.jpg
밥을 투척!!!~ 

네.. 죽입니다. ;;; 

0323_죽10.jpg
열심히 저어가면서 푸우우우욱!!!~ 끓입니다. 

0323_죽11.jpg
김가루를 살짝이 뿌려서.. 마무리.. 

맛은.. -_- 기대하지 마십시요..
(뭐.. 밤이나 대추가 씹힐때 단맛이 입안에 퍼지고.. 
각종 야채의 깊은맛도 충분히 느껴져서.. 
맛은 괜찮습니다만.. 
훌륭한 맛이라고는 절대로 못하겠습니다.)
 
그저 약이다.. 환자식이다.. 라고 생각하고 먹습니다. 

근데.. 제아는동생은 이건 환자식이 아니고 보양식이랩디다. 
무슨소리냐굿!!~ .. 
환자식이얏!!!~ 

근데.. 아프기전보다 지금이 식비가 더 드네.. -_-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