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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5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분쇠고기★
추천 : 7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03 07:14:07
뭐 바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의외의 결과도 나와서 많이느낀 13시간의 설레임이었습니다...
4년전엔 군대에 있어서 아무 정보 없이 반강재적으로 부재자투표만 했을 뿐
개표방송은 보지도 못했는데...
대선때는 초반에 앞도적이라 할만큼 판가름나서 감흥도 없었고...
이번대선은 뭔가 선거란 것에 대한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ㅎㅎ
아쉬운건 02년도 대선때 어려서 참여하지 못한게 좀 아쉽지만..
그때도 이런 기분이었겠죠??
아니 지금 이 기분보다 노무현 대통령님 지지하시던 분들은 더 짜릿했겠죠???ㅎㅎ
2년후...
또 다른 설레임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야겠군요..
졸려 죽겠는데...ㅡ,.ㅡ;;
솔직히 잠이 안오네요..뭔가 알 수 없는 억울함(?)에...
뭐 서울 경기권 투표자가 아니었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군요 ㅎㅎ
에이...모르겠다 ㅠㅠ
젠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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