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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최고위원은 강남역으로 가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859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월호1,100일
추천 : 6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08 13:41:47
본인이 진정한 사과를 하고자 한다면 
가서 만나서 얘기해야 합니다.

그게  당연한 정치인의 자세입니다.

내 생각은 이런 것이었다 라고 얘기하고
반올림과 가대위의 입장은 무엇인 지
직접 들어야 합니다.

500일 넘게 노숙 투쟁을 이어가는 이유가 
단지 보상의 문제인지, 삼성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의 문제인지, 그 모든 것이
다 포함된 것인지 대화하고 결자해지 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것 같아도 
정치인의 말은 세월이 지나도 계속 따라 다닙니다.
가급적 빨리 해결하고 더 좋은 정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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