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심해서 옛날 잃어버린 아이디를 찾았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385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mitan
추천 : 2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10 19:22:20
1.png
갑자기 로그인 하려고보니  평소에 거슬렸던  저것

'로그인 내역을 확인하세요'
보유계정 3개
하나는 오래전에 OTP 설정했다가 폰 잃어버리면서 막힌 던파 계정  <<어렸을때라 팩스로 뭐 보내야한다고 해서 그냥 버린...>>
나머지는 넥슨계정이였습니다  <<하나는 마비노기 계정인데 왜 여기 뜨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쓰는 계정이니 삭제하자 싶어서 비밀번호 찾고  
어느덧 저 계정을 만든지 9년이 되었고 나는 성인이 되었으니 팩스 없이 오티피 풀수 있었고


ScreenShot2014_0810_182841177.jpg

접속해보니 안톤에 캐릭이 있었습니다.

ScreenShot2014_0810_182946033.jpg
55만렙 시절 키우다가 접고
만렙 60으로 확장 이후 소환사 개편되면서 이어서 계속 키우던 캐릭
그때 소환사를 키워서  그 손맛으로  지금도 소환사를 키우고 있죠
그때는 지금보다 소환사 인식이 더 안좋았었고 키우기도 힘들었고

그거 하난 좋았네요  위습 1개 찍어도 플로레 위습으로 양산 가능했던것과  위습으로 섬광류탄, 넨탄 복사하는것
저때는  정루아  <<정령왕, 루이즈, 아우쿠소 M>> 정루글 <<정령왕, 루이즈, 글레어린M>>트리가 유행이였죠

마을 지능 600 넘긴다고 최상급 에니그마 인보커 최상급 세트  (그때 아마 최상급이 지능 23이였던것같은데  29로 올라있네요)
루이즈 트리와 지능을 위한 팬텀 디제스터 최상급  
아마 55제 스태프에 애체베리아 붙어있었던것 같은데  다들 50제 로드 썼었죠
당시에도 루이즈>>>>>>>>>>>>>>>>>>>>>>>>>>>>>>>>>>>>>>>>정령왕에다가
루이즈는 나이아스 약식때문에 나이아스 위습 2하정체제의 기본이였고  루이즈는 지능 100 증가 오라도 가지고 있었죠

ScreenShot2014_0810_183101706.jpg

차원의 봉인때문에 옛날 마을 지능 605였던 캐릭 <<600 넘겼다고 엄청 좋아했었습니다>>이 811이 되어있었습니다
반지는 요정시대의 반지였나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mp회복 붙어있는것  그거였던것 같은데 (그거 쓰다 바꿨거나) 왜 없는지는 모르겠네요
2008년 설셋 아바타도 증발해있고..  몽실이와 2008년 칭호는 남아있는데

ScreenShot2014_0810_184515262.jpg
소환사 must have item이였던 두개골 본 암릿
이때부터 내 소환사 캐릭들은 오라에 미쳐갔습니다  
<<소환사가 마공 영향을 받게 바뀐 현재에도 오라에 미쳐서 열심히 카사와 빌마 업적 레전더리 따려고 돌아다니고있습니다>>

그러고보니 300만 하던 군트람도 증발해버렸네요  
당시 물약이 비싸서 mp회복이 진리, 거기다 mp회복 오라였던 군트람끼면 사람들이 이펙트에 환장했었죠


ScreenShot2014_0810_183052039.jpg
저 혁신 패치가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레테의 방울은 오랜만에 봅니다
그러고보면  스킬 초기화 무료는 네오플 측에서는 엄청난 결단이였을수도...  이 소환사도 레테를 2번 마신 소환사니까..
정루아 >> 나이아스 약식 정희 소환사 >> 정루글

ScreenShot2014_0810_183140521.jpg
마지막은 디레지에, 카인 서버밖에 없을때 만들었던 귀검사
3차 클베 참여자들만 받은거니 저런 템이야 말로 진짜 레어죠
3차 클베가 2003년인가  그랬는데 언제나오냐 2005년까지 질질 끌었던.. 2005년의 던파 게시판은 드라군 놀이밖에 없었던걸로 기억 
그러고보면 던파 처음 접한게 초등학생때네요 ㄷ  오픈은 중학교때 했지만

뜬금없는 추억팔이 글이였습니다
당시에는 결국 만렙을 못찍었지만  2009년에 카인으로 서버 옴기면서 결국 70 만렙은 찍었고
여귀검사 나올때 또 잠시하고 1년여간 접었다가 최근 다시 복귀해서 노가다 하고있습니다.  

지금 탐브 노가다가 당시 하멜른 노가다보다 돈이 안벌리는것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그땐 독왕 신의 시절이라 카드 뒤집어서 싸이클론(50제 레어) 먹으면 인생 역전 급이였는데..  그러고보니 카드 뒤집는거에서도 레어 이상 안나오는것같고 

던파는 마비노기와 카오스만큼이나 오래한 몇 안되는 게임이라  참 애착이 많이 가는 게임이네요



꿀타임에 부캐 키울 예정이고 다른 캐릭들은 피로도를 다 녹여서 할게 없어서 갑자기 뻘짓했네요
안쓰는 아이디 찾으러 들어갔다 이게 뭐한거지

이상 뻘글이였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