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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의 철학의 모순(안철수가 알시적 대통합을 이루기에 가깝다)
게시물ID : sisa_859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부사L
추천 : 0
조회수 : 152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3/08 15:47:42
어제 이재명 시장의 날카로운 질문에 대해서

친재벌 프레임을 씌운다며

당안에 같은 민주투사로써 근본적인 선의는 무시하지마라함

...

대통합을 철학으로 정치한다는 사람이

당과 조직이 우선이다라는 인상을 주는데,


자신의 조직(이념에 바탕을 둔)이 우선일때

과연 대통합이 이루어질까?


선의를 믿자거나 우리는 하나다라는 새로운 이념으로는

분열을 막을수가 없는데,


하나의 이념이 반대 이념을 만들어내기 때문

이념으로 인한 분열을 샤로운 이념으로 허나되자는 발상 자체가 어설픈것


분열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당과 조직,이념으로부터 국민 개개인 각자가 깨어나고 자유로울수 있어야한다


그러나
그게 한국정치현실에서 원론적인 얘기가 될수 밖에 없다(선진정치조차 경험해본적이 없는게 한국정치 정치역사 잘아는 전원책이 이리 평함)


근본적 대통합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한국은 위기상황에 금모으기로 일시적 통합을 이루어냈듯이
당과 이념을 떠나 위기(5대절벽)속에서 나라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일시적 하나됨 (통합)을 이룰수 있다고 보고

나라를 살린다는 철학을 내세우는 안철수가

선의의 안희정보다는 안철수가 더 일시적 대통합은 이루기 가깝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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