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재판관 8명 전원이 참석하는 평의를 시작했다. 앞서 전날 열린 평의가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것을 감안하면 이날 평의도 한 시간 전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17시께에는 탄핵심판 선고일 발표 또는 발표 연기 여부가 분명히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