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땐 막 왔을때. 한창 귀여울때><

옷 냠냠냠냠냠(그리고 뱃살은 무시한다!!!!)

부르니까 오는 모습 대충 한컷 했는데 흔들려서 아쉬부ㅠㅜㅠ

손도 냠냠냠냠냠(아파요. 이거 꽤 아픔.)

찰칵 하니까 싱기방기 했나봄. 휙 돌아봤음!!!

아빠 옷도 냠냠냠냠냠 

직립보행 1.jpg

꽤 이쁘게 나온 컷이라 애정하는 사진...♡

방금 찍은거. 귀여워서 맘에들어요^오^

...시무룩무룩 뀨...

솜사탕!!!(현 카톡프사)

이건 진심 짱인듯^0^ 세컷 얼른 찍고 붙였더니 어머나^0^

마지막으로 집에 갓 왔을때 리즈시절!(이래봤자 1달 전...)

행복아 이쁜 우리 애기 그만 좀 짖고 그만 좀 물고 고집좀 그만부리고..아니 이게 아니고 여튼 우리 이쁜 애기야

언니가 원래는 고양이를 더 좋아해(물론 지금도 고양이가 더 좋아)

하지만 온 세상 어떤 고양이 강아지 다 갖다 줘도 네가 더 제일 좋아

이제 갓 100일 된 우리 애기 행복아 이름처럼 항상 지금같이 행복하게만 있어줘

너 빨리 예방접종 끝나고 언니랑 산책 가자^0^ 집에서 뛰놀다가 내가 체력딸려 쓰러질 것 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털썩)

지금도 밖에서 짖는다고 엄마한테 혼나고 있는 우리 애기야

그만 짖으렴...^0^

그래도 애기야 너덕분에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해

사랑해 우리애기 행복아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자^0^

ps.이 글을 볼까나 우리 언니

다음주 시험 잘봐! 동생이 항상 사랑하고 있어

언니가 오유의 길로 나를 이끌어 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