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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의 강제 기록갱신을 위해 다른 관람객들의 관람권조차 빼앗는다
게시물ID : movie_31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성김태희
추천 : 2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10 23:07:06
이제는 제대로된 시간대에서 가오갤이나 허큘레스같은 다른 영화들을 볼 수 조차 없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흥행을 하기때문에 다른 영화들의 관수를 줄여도 된다???
 
이게 무슨 개소리란 말입니까
 
 
우리는 영화내리지 않았다! 이런 개소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일반 영화관들을 제외한 CGV 롯데시네마같은 경우에는
 
가오갤, 허큘레스같은 경우 아침 8시나 야밤 11시 이후 특히 새벽 2시나 3시에 편성되어있는 경우가 허다함
 
 
흥행에서 밀린다고 다른 관람객들의 관람권까지 침해하는게 그게 영화발전에 도움되는 행동입니까?
 
 
명량 흥행기록 좀 올려보겠다고 오전 오후 기본적인 관람시간대까지 빼앗는게 횡포가 아니면 뭐가 횡포입니까
 
 
관람권까지 빼앗긴 사람들이 영화관가서 무슨 영화를 보겠습니까
 
없는 자리 내놔라 하겠습니까
 
 
제작, 배급 한꺼번에 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횡포에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같은 한국영화조차 죽이는 상황이 올겁니다
 
 
이전에도 그 상황이 있었고
 
어느 정도껏 횡포를 부려야지 이건 무슨
 
 
** 흥행에 밀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찾지 않는 시간대에 영화를 편성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 소수들은 영화조차 보지 말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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