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민폐캐릭터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만복루에서 배달할때 영화관 갔다하면 몇시간동안 안들어오고 ㅋㅋㅋㅋ
심지어 배달할 음식도 쏟고ㅋㅋㅋㅋ
만복루의 딸인 스기코가 춘희 연극 표가지고 남자친구랑 보러가기루했어 라고하니까
난데없이 본인 달라며 ㅋㅋㅋㅋ 물론 스기코가 좀 얄미운 캐릭터로 마야를 괴롭히긴 했지만요
현실세계에 있었으면 좀 얄미웠을거같아요
그렇게 노력하는 아유미에 비해 본인은 'ㅇㅅㅇ..? 그냥 그렇게 연기가 되던데?' 시전
마야때문에 아유미 여러번이나 홍채 없어졌었죠...(아유미 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보면 밀당녀에다가 넌씨눈
그렇다고 마야를 싫어하는건 아니고요
어렸을때 봤다가 지금 커서 보는거랑 시각이 달라지네요 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