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으로 바디를 바꾸고 근래까지 가지고있던건 모두 크롭바디용이라 렌즈를 새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일단 싼 맛에 신쩜팔을 물려놨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색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화사하고 깨끗한 것이... 

 지인은 쩜팔쓰다가 쩜사나 아트오식이로 넘어가라는데 아트오식이는 도저히 손이 안가는 무게와 가격이고 

쩜사 아니면 신쩜팔에 안착할거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쩜사가 오막삼 이후의 캐논 바디에셔는 색감이 너무 튀겨서 오두막까지만 쓰는게 좋다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지인의 의견을 들어서구요.

 쩜사를 오막삼에 물린 이미지샷을 못찾아서 그렇기도 합니다.

오막삼을 바디로 전제하고


쩜사 혹은 신쩜팔 

여러분의 의견과 그 이유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