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라도 보는 달..
오늘 아파서...오늘찍은건 아니지만...나름의 대타
5년전 늦가을이었나요 그때도 슈퍼문인가 별똥별이 많이 쏟아진댔나
그때 한창 교복자켓 입고 검정스타킹 신을때라 많이 추웠을때
암튼 한국시간으로 약 새벽 3-4시에 별똥별이 그렇게 많이떨어진다고해서
그때 알람을 맞춰놓고 바람막이 하나걸쳐서 베란다에 별을구경한적이 있습니다
도시긴한데 나름 꽃의도시라고 나름 별은 아주 조금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이었나요 신종플루 걸려서 다시는별같은거 안본다고 다짐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