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이에게 퀄리티따위는 뒷산에 쳐박아 둔지 어륀지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수능 디데이는 두자릿수(제기랄...)가 되었고 어느덧 포게의 콩주년을 맞게 되었네요. 콩주년인 만큼 콩간지짤이나 포니화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얌전하게 퇄라를 그렸습니다.
2를 뒤집어 2와 붙이면 하트가 됩니다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님이란 사랑이 넘치는 포게를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튼 앞으로 몇달간은 그림에서 손땔것 같...습...아마도요 (쓰읍) 휴덕할까 싶었지만, 이것마저 놔버리면 제 멘탈은 무엇이 수습해 줄까요?
고등학생이 되면서 X알친구들과 모두 갈라지면서(물론 여전히 단톡방서 서로 디스하며 잘 놉니다) 힘들었던 일들을 포니를 알게되어 이럭저럭이나마 덜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포게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 여기있는 분들, 그리고 잠수타신 분들 모두에게요.

그리고 포게에게도 할 말이 있습니다.






못난 그림이나 그려 올리는 이 존못러를 둔 포게에게 정말! 미안하드아아아아아앜!!!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