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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백할까요?
게시물ID : gomin_859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ma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07 19:34:18
원래 제 성격이 질질 끄는걸 딱 질색하는데..
제 나이와 그 친구나이가 약 7살 정도 차이나서 
약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쁜건 알겠는데...

뭔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이쁘달까..

보고 있으면 두근거리기도 하고 

근데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아...쓰다보니 이유를 알겠군요 .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한다는 자각이 없어서 고백을 못하고 있는거네요...

음...약간 두근거리기는하는데 그냥 불러다놓고
널보면 두근거리는게 있는데 우리 사귈래? 라고 말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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