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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1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ㅍㅇㅍ★
추천 : 14
조회수 : 407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8/11 01:52:51
일이 많아서 일요일에도 나와서
오늘은 혼자 야간조로 일하게 됬는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피곤하고 졸려서
커피 두잔 마시고 의자에 잠깐 앉았는데
앉자마자 눈이 감기고 잠들꺼 같더라고요
아 잠들면 안되는데....하는데
갑자기 아이목소리?여자목소리로
옆에서 속삭이듯이 절 부르더군요
ㅇㅇ아!(제 본명) 라고....
너무 놀래서 잠이 확 깨긴 했는데
소름이....
앞으로 퇴근까지 5시간은 혼자 있어야 하는데
그때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 진짜 그냥 도망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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