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료중이라 몸이 불편한 관계로
이사후에 스무살 여친이 와서 방정리를 해주는데..
쌓아놨던 짐들을 막 던지던중에 뭔가 ㄷㄷㄷㄷㄷ
여우 귀같이 생긴 물품 두개가 숑 ㄷㄷㄷㄷㄷ
여친 얼굴이 안좋아지면서 이게뭐야 !!!!!! 이거 웬 뽕브라야 !!!!!!!!! 누구꺼야 !!!!!!!!!!!!!! 야!!!!!!!!!!!!!!!!
여친이랑 지금 나랑 나이차이가 강산이 한번 변하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
뽕브라가 뭔지 몰라서.. 어 그게 뭐지 내 귀마개인갘ㅋㅋㅋㅋ
하니까..
야 이게 귀마개라고 귀에다가 대볼래 누구꺼야!!!!!!!!
작년에 놀러갈때 썻던 (여름용품안에들어있던것으로추정) 전여친껀가..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내가 잘못한것같ㅇ ㅏ할말이 없더군용 ㄷㄷㄷㄷㄷ
그래도 여친은 열심히 청소를 다 해주고..
성년의 날을 맞아
장미에 케잌선물주고 마음 풀어줬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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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용을또 출처에다가 적을뻔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