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101634011&code=940202외박 나온 군인들이 펜션에서 술먹고는 부부가 투숙한 방에 침입해서 그랬다는군요.
충격적인건 그 결과입니다.
여자를 성추행한 상병은 성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남자를 두들겨 팬 하사는 품위유지의무위반 혐의로 정직 2개월. (기사에 따르면 이게 '중징계'랍니다.)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