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308221606496 경선참여 의사자의 약 15%가 국민의당을 포함한 타당지지자인데, 야권지지자들은 역선택 아니라는 논리로 호도하는군요.
200만명의 15%면 30만명, 경선 결과를 좌우할수도 있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자 8%, 16만명이면 자기네 당 경선 총투표자수보다 많을 듯.
한겨레 논리대로 자유당, 바른당 지지자 4~5%만 역선택 인정한다해도, 박빙 선거라면 큰 우려가 되는 수치인데, 역선택 현실화 가능성 낮다니.
문재인이 안되더라도 역선택에 의한것은 아니니 승복하라는 얘기가 하고싶었던 모양인데..걱정스럽군요.
역선택 불가능 운운하며 완전국민경선 주장한 인간들 입을 꿰매버리고 싶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308221606496 [한겨레]민주당 경선 '역선택 참가자' 많아야 4~5% 수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에 참여 의사를 밝힌 유권자 집단을 분석해보니, 일각에서 제기한 ‘경선 역선택’ 우려는 현실화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