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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희에 무너진 세계1위 일본 '큰충격'..울어버린 모모타가 한 말은?
게시물ID : tokyo2020_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166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1/07/29 00:05:44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파란의 패배', '충격'.

도쿄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배드민턴 세계 1위 모모타 겐토의 예상치 못한 패배로 큰 충격에 빠졌다.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주인공의 한국의 허광희(삼성생명)다.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성사된 배드민턴 한-일전에서 허광희가 완승을 거둔 것이다.

세계랭킹 38위 허광희(삼성생명)는 28일 일본 도쿄의 무사시노노모리스포츠플라자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A조 최종전 모모타 겐토(세계 1위·일본)와의 경기서 2대0(21-15, 21-19) 완승을 거뒀다.

 

 

일본 포털사이트에는 모모타의 충격패 소식을 다룬 뉴스가 줄을 이었다. 홈페이지 캡처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72822540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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