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


안다는 것에는 여러 단계가 있다.

1. 전혀 모르는 것
2. 어설프게 아는 것 
3. 일방적으로 아는 것
4. 서로 아는 것
5. 깊이 아는 것
6. 이해 한다는 것
7. 깨닫는 것

전혀 모른다는 것은 본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 것이다.
조선시대의 사람이 인디언을 모르는 것 같은 그런 것이다.
 
어설프게 아는 것은 물푸레 나무를 보고 나무란 것은 알지만 이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는 모르는 그런 것이다.

일방적으로 아는 것은 어떤 사람이 김연아가 피겨를 잘하고 고대를 다니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알지만 김연아는 어떤 사람을 알지 못하는 그런 것이다.

서로 아는 것은 친구 끼리 아는 정도의 서로간의 앎이다.

깊이 아는 것은 친한친구 끼리 아는 정도의 서로의 집안사정이나 아픔 고통등을 서로 알고 있는 것이다.

이해 한다는 것은 부모님이 자식을 알듯이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어떤일을 했을때 아이가 왜 그런일을 했는지 행동의 원인을 알 수 있는 그 정도의 앎이다.

깨닫는 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어떤 난제가 주어졌을 경우에 어떠한 행동을 할지 알 수 있는 완벽한 앎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느정도까지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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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메트(무함마드)는 거의 완벽하게 선하다.
마호메트는 해탈을 하였고, 피조물 두 번째로 우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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