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12.19대선, 6.4지선과 중간중간 치뤄진 수많은 보선들 모두

야권이 유리한 상황에서도 전승전패로 여지없이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는 1960년 3.15 부정선거처럼 "정부가 직접 1년 넘게 준비하여 투표,개표조작하는 것" 을 넘어서

선수들(?)까지 가담해서 나눠먹기한 그들만의 리그를 치뤘고 관중인 국민은 비싼 관람료를 내는 일만 남았습니다.

 

A-부정,조작선거 앞에선 국민들은 선거 때 거수기로도 쓸 필요없는 잉여물이니 함부러 대하는 것 입니다.

 

A- 여권은 그렇다치고 야권도 침묵한다는 건?

    야권 전체는 아니지만 "가재는 게 편" 이라는 것 입니다.

    서로서로 적당히 주고 받으면서 나눠먹기 하는 것이죠. 이번엔 네가!, 다음엔 내가!

 

A-부정선거가 자행되면 "공천=당선" 입니다.

 

이렇듯 부정선거가 관행처럼 벌어지는 상황에선 국민들은 눈 뜬 장님에 불과한 "호갱님" 일 뿐 입니다.

이를 개선할려는 노력중 하나가 "기초 무공천" 공약이였지만,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사람 목숨도 유린 하는자들에겐 '공천권'은 절대

포기 할 수 없는 것이 였습니다. "권력의 맛"을 보기 위해서 거짓과 조작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그것을 포기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결론입니다.

선거의 전과정에 대한 검증과 개선이 없는 한 부정선거는 계속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부정과 비리 또한 계속 될 것이며 "제2의 세월호 참사"도 계속 발생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