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국민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안철수는 소통에 대해서 말할때 청춘콘서트를 팔더군요. 그게 소통인가요?
물론 그런 콘서트도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걸 소통이라고 보는 그 생각이 국민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이번 촛불도 얘기도 같은 선상이구요.
이재명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혼내고 윽박지르고 야단치고 권위적이고, 하다못해 손가혁 출정식에도 목에 힘 딱 주고 니들은 나를 따르라 하는 모습에
소통은 고사하고 교주를 보는듯 합니다.
안희정지사는 일단 가르치려고 합니다. 국민은 모르는 존재입니다. 사실 어떤 분들 글쓰는 거 보면 안지사 보다 뛰어난 안목을 가진 시민들도 무척 많습니다.
대연정도 선의도 틀렸고 하는데도 모호한 말로 계속 옳다고 합니다.
소통은 역시 노무현 대통령이시죠.
전 문재인에게 감동받은 문장이 있습니다.
국민손을 꼭잡고 가겠다구요. 그말씀에서 한번도 벗어나신 적이 없으십니다.
박용진등 국민들이 문자질 한다고 고소 운운하는 인간들도 같은 부류들이죠.
국회의원들중에도 국민 손 잡고 함께 가려고 하시는 분들 몇몇분 눈에 띄십니다. 이분들이 차차기이고 이런분들 의원들 전부 교체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