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대교 아래에서 기존 금강 자전거길과 헤어지고 우안 자전거길인 환상의 자전거길을 만납니다.
처음으로 우회하며 들어서는 마을인 입포 마을길입니다.
이 길에만 슈퍼와 마트와 농협마트가 있고 식당 몇군데 있고
길 끝에 주유소도 보이고 여관도 보입니다.
이런 마을 큰길이 좌우로 두길이 더 보이고 우체국과 면사무소와 농협등이 있는 마을로
보급처로 좋은 마을입니다.
우회를 하며 지나온 마을인 칠산리를 막 제방길로 올라서서 본 모습입니다.
두곡리 나르메 산방 아래에서 시작되는 테크길입니다
테크길 지나 멋진 다리도 하나 있고 제방길을 좀 가다 테크길이 한번 더 있습니다.
간대리 마을길 지나 작은 언덕을 넘을 때
잛은 비포장과 짧은 포장이 번갈아 있는 곳을 통과하고 나면 저렇게
아스팔트 포장 A급 자전거길이 똭! 나타납니다.
청포리에서 바라본 금강 전경입니다
청포리 자전거길 쉼터입니다.
우안길에는 이런거 많이 없지만 간간히 제방길에 정자도 있고 지칠만하면 쉼터가 요소에 있습니다.
왕진나루 자전거길 시작 지점입니다.
10~11시 방향에 백제보가 보입니다.
백제보 우안입니다.
625번 지방도입니다.
금강을 바로 옆 아래로 두고 달리는 길인데 지나가는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이 길에는 쉽터도 몇곳 있습니다.
625번 지방도에 지나가는 차량이 거의 없는 이유입니다.
왼쪽 비포장길을 500m쯤 가면 다시 포장길이 나옵니다.
공주보 우안입니다.
우안길로 계속 가면 있는 질마재 넘기 싫으면 공주보를 건너도 됩니다
제 생각에는 질마재 넘는거나 보 건너 공주시내 가는 언덕 넘는거나 그게 그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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