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역효과가 돼고 말았네요 노회찬 후보님께선 나름대로 진보신당 입지를 생각해서 안하신 거겠지만 이거 상황이 참 그런게 차라리 노회찬 후보님 득표율이 두자리수가 넘어갔다면 모르겠는데 死표를 생각해서 한명숙 후보님께 표를 주신분들이 많아서 결국엔 3% 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아... 괜히 표만 나눴구나...'하고 생각하겠죠 결과적으로 득표율 상으로도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구요 (지금 노 후보님 미니홈피 테러중..ㅠㅠ) 아...진짜 멀리 봐서 큰 일을 하실 분인데 이번 결과로 더욱 입지만 흔들리게 된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