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0대 중반의 자유와 책임에 대한 개념으로 볼 때 얼굴은 모자이크해라, 몸매를 부각시키지 말아라 이런 개념은 좀 이해가 안가거든요.
몸매가 뛰어나지 않거나, 외모가 예쁘지않은 사람은 소외감을 느낀다거나 몸매는 패션이 아니라거나 몸매를 부각시키면 안된다거나.. 뭐 제 생각에는 비논리적인 의견이지만 어떤 생각인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벼룩잡다 초가삼단 다 태우겠어요 ㅎㅎ 또 다른 게시판을 보면 여시나 일베를 염두해둔 글들이 많은데.. 뭔가 가상의 적/가상의 아군을 만들어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스르륵도 진보 성향이지만 사실 일베에서 뭘 하든지 그냥 쯔쯔쯧 하고 말거든요. 사실 어떤 커뮤니티든 그 커뮤니티 유저로 인해 문제가 야기되는 것이지 외부로 인한 문제는 드믈고 굳이 적대할 이유는 없거든요. 이런것이 가끔 일종의 프로파간다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여기는 유머사이트자 커뮤니타 사이트지 온라인 전쟁터는 아니니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