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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읽다보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씁니다.
22살 남자 입니다.
사기당한 아이템은 현금 20만원대 고가의 아이템 입니다
제가 부모님께 모두 버림받은 상태라 학원비를 구걸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간 게임 해왔던거를 처분 할려고 하였고
약간의 실수로 사기를 당하였습니다.
전화번호가 남아 있기에 선처를 부탁했지만 거절 하였고.
전화번호를 뿌린다는 협박에도 뿌리라고 하더군요.
증거가 있는 상태이며. 계속해서 뿌려도 묵묵 무답 입니다.
지금 알바를 구한 상태이고
딴살림 차린 어머니께 사정사정해서 10만원 정도를 받기로 약조한 상태 입니다.
중딩이니 뭐니 동정심이니뭐니 어처구니 없는 말씀 하시는분들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게임머니를 팔아 학원비를 할려고 한다" 이게 아니면 무슨소린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분이 있던데
맞습니다 그소리 입니다.
부모님 그늘아래 살아오면서 학원비 부모한태 받으면되지 하는 철없는 생각 하시는 분들한탠
이해가 안되는 일이겠지요.
정말 기분 나쁘네요.. 오유가 이랬습니까?
DC 도 이런반응은 안나왔습니다.
오후에 1~2시쯤에 학원을가서 오후 6~7시 까지 공부를 하고 옵니다.
간혹가다 오유를하는게 노는것이지요.
정말 쓰레기같은 덧글들 보고 분통이 터지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