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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랑을 안봄니다.
게시물ID : movie_31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구씨~*
추천 : 4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1 17:46:33
제 글 찾아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혼자 지방에 지내면서 가진 취미라고는 여행에 독서에 영화에 dvd 보는것 등등이 전부인사람이라

기대되는 영화는 개봉일에 맞춰서 퇴근후 찾아 보는 사람입니다.

영화 황금기때는 주1회에서 2회까지도 가고 보통 한달에 세번? 정도는 꾸준히 가고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가오갤을 개봉했을쯔음 휴가와 급한업무에 밀려 극장을 못갔습니다만, 

무려 한주사이에 영화를 볼수가 없게 되었더군요.. 

온통 명랑.. 영화 자주보는사람에겐 그냥 얼척없는.. 

사실 명랑도 제 위시리스트에 있었으므로 당연히 보러 가려고 계획 했으나, 솔직한 심정으로 미운틀 박혀서 안보고 있습니다.

저라도 좀 안봐야 관람인원 줄어들고 다음에 한관이라도 적게 차지하지 않을까..해서..

어떻게든 가오갤 보려했는데 아침 7시 영화보려고 금욜저녁 밤샘하다가.. 6시에 선잠자서 못보고

일요일 10시 영화보려고 토요일 일찍잤다가 9시 30분에 깨서.. 결국 휴가기간에도 영화를 못봤습니다.

이번주 주중에 살펴보니.. 네.. 야간은 아예 안하는군요.. 

그래서 명랑 안보려구요.

가오갤 보게되면 그후에 볼거 없을때 봐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안보게 될 것 같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스크린쿼터인지 나발인지.. 적극 반대합니다. (요즘 정말 한국영화 일부러라도 안봅니다..)

... 업무 지장이 있더라도 새벽1시 영화를 보러갈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아 지방이라 3d상영극장이 1곳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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